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반 바이텐 (문단 편집) === [[FC 바이에른 뮌헨]]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4DsKB2WQAAW52n.jpg|width=100%]]}}}|| 이적 첫 시즌에는 파트너 [[루시우(축구선수)|루시우]]와의 호흡이 맞지 않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은 리그 4위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하였다. 결국 07-08 시즌 부터는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마르틴 데미첼리스]]에게 밀려 출장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09-10 시즌에는 새로 감독으로 부임한 반 할이 루시우를 [[인테르]]로 이적시키면서 다시 주전으로 활약하게 되었고, 팀은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에서 우승으로 더블 달성에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한다. 다만 파트너였던 데미첼리스와 함께 수비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문제점을 노출하였고, 결승전에서는 인테르의 공격수 [[디에고 밀리토]]와의 1:1에서 패배하면서 2골이나 내주고 말았다. 그 후 10-11 시즌에는 [[홀거 바트슈투버]]와 [[브레누]], 센터백으로 보직을 변경한 [[아나톨리 티모슈크]] 등과 번갈아가면서 출전했으나 하나같이 수비력면에서는 믿음직스럽지 못했다. 11-12 시즌에 [[제롬 보아텡]]이 영입되면서 완전히 벤치멤버로 밀려나게 되는 듯했지만 의외로 수비면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홀거 바트슈투버]], [[제롬 보아텡]]과 사실상 3자 로테이션으로 제법 많은 경기를 출장했다. 그 전까지 지나치게 올려대던 수비 라인이 안 그래도 느린 발에 나이까지 먹어서 부담스러웠겠지만 그것까지 감안한다 해도 그야말로 환골탈태라 해도 좋을 만큼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까지 흠 잡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12-13 시즌에는 [[당치]]가 영입되면서 팀의 4번째 센터백이 되어 거의 출장을 하지 못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홀거 바트슈투버|바트슈투버]]의 시즌아웃으로 어느 정도 경기에는 출장하고 있으며 여전히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히려 늦은 나이에 최 전성기를 맞은듯 뛰어난 모습으로 시즌 20여 경기 넘게 소화하며 바이에른의 [[트레블]]에 일조했다. 13-14 시즌에는 나이가 들다보니 점점 폼이 떨어지는 모습이었고, 로테이션으로 가끔씩 얼굴을 비추는 정도였다. 13-14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과 계약이 종료되는데 본인이 재계약을 거부했다고 한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더 이상 빅클럽에서의 젊고 쟁쟁한 선수들과의 주전경쟁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커리어를 마치기 적당한 조국 벨기에 클럽들을 물색중이라고 한다. 수비력에서는 바이에른 팬들을 그다지 만족시키지 못하며 그리 좋은 소리를 듣진 못했고, 무려 8시즌을 바이에른의 1군으로 보냈음에도 닥주전으로 뛴 세월은 그리 길진 않았지만, 그래도 세계 최정상급의 뛰어난 세트피스 가담능력을 바이에른 팬들은 두고두고 그리워할듯 하다. 2014년 8월 13일 현역에서 은퇴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